[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7월 한 달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장마철과 하절기 많은 비가 내릴 때 공공수역에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도와 함께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한다. 10일까지는 홍보와 계도에 집중한 후 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친다. 8월부터는 집중호우로 파손된 시설을 복구하는 등 단계별로 조치할 예정이다. 김재진 환경상하수도과장은 “위반업소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며 경각심을 고취해 수질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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