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기념품 단독 판매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두타면세점은 내국인과 중국인 쇼핑객을 위한 국문과 중문 모바일 앱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모바일 앱은 스마트한 쇼핑을 위한 가이드가 되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추천상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념품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두타면세점은 여름맞이 이벤트로 7월1일부터 두 달간 앱 다운로드 시,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선보이며 국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고 중국은 텐센트, 360 앱스토어, 바이두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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