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크라우드넷(CrowdNet) 영문페이지 개편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30일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전용 홈페이지인 '크라우드넷'의 영문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 따라 먼저 기존 국문페이지가 전면 영문화됐고 외국인투자자의 국내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필요한 세부절차 등을 알 수 있는 코너가 생겼다.아울러 국문페이지에도 '펀딩정보조회'메뉴가 신설돼 국내투자자가 펀딩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예탁원은 "크라우드넷 확대 개편은 외국인투자자의 관심을 높여 해외 투자자금 유치에 기여하고, 국내투자자의 펀딩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여 크라우드펀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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