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서상완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선정

"3년간 ‘쑥부쟁이 활용 만성질환 개선 다기능 소재 개발’ 연구 추진"

호남대 서상완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방바이오학과 서상완 교수가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서 교수는 ‘쑥부쟁이를 활용한 만성질환 개선 다기능 소재 개발’이라는 주제의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5억 6천 여 만원을 지원받아,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농업회사법인 구례삼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쑥부쟁이의 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쑥부쟁이를 소재로 복합기능성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바이오 융합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사업은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식품산업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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