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방송서 '완판' 기록에 힘입어 2차 판매장 마련
이혜정의 '매콤한 소갈비찜' 방송 장면.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K쇼핑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매콤한 소갈비찜' 2차 방송을 편성했다. K쇼핑은 30일 17시30분에 매콤한 소갈비찜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콤한 소갈비찜은 지난 22일 첫 론칭했으며, 방송 38분만에 준비한 물량이 완판된 빅마마 이혜정선생의 요리 노하우가 담긴 신상품이다. 기존의 소갈비찜은 대부분 압력솥을 사용해 재조리해야 하는 양념육 형태였지만, 매콤한 소갈비찜은 조리 후 급속 냉동시킨 식품으로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3~5분 가열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호주청정우 갈비를 100% 사용했으며, 국내산 과일과 채소를 첨가해 고른 영양과 맛까지 챙긴 일석이조 상품이다. 매운 갈비찜 500g 8팩으로 총 16인분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자동주문과 카드 청구할인 시 5만5955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 시 추가로 적립금 10%가 부여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이번에 선보인 소갈비찜은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팩만 뜯어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1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신제품"이라면서 "깔끔한 매운 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매운 떡갈비찜, 갈비 볶음밥, 해물 갈비찜, 김치 갈비찜 등 여러 요리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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