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기업 에넥스텔레콤, 장기렌탈 쇼핑몰 론칭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은 생활 필수 가전과 가구 장기 렌탈 서비스인 '스마트렌탈' 쇼핑몰(www.smartrental.co.kr)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렌탈 서비스는 냉장고, 에어컨, 침대 등 목돈이 한번에 들어가는 가전과 가구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을 맺고 매월 렌탈료만 받는 서비스다.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소유권이 이전된다.스마트렌탈은 삼성, LG전자 및 체리쉬등 대중적인 브랜드의 TV, 냉장고, 침대, 세탁기, 김치냉장고등 생활 필수품을 초기부담금 없이 장만할 수 있다. 중고 제품이 아닌 새 제품으로 배송이 되며, 설치 배송비 역시 무료다.에넥스텔레콤에 따르면 현재 월평균 6만명 이상의 고객이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재구매 및 신규 고객 모두 지속적으로 확대 되고 있다.론칭 5개월 만에 사이트 월 매출 6억원을 달성했으며, 연말에는 당초 계획한 월 매출인 사이트 10억원·홈쇼핑 30억원,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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