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사진=이김프로덕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드라마 ‘몬스터’에서 강지환이 살아서 돌아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강지환(강기탄 역)과 1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던 정보석(변일재) 일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26회에서 강기탄의 죽음 이후 일대 파란이 일어난 가운데, 진태현(도광우)의 추락을 막기 위해 김보연(황귀자)은 박영규(도충)를 밀어내며 도도그룹을 손에 쥐었지만, 코마 상태로 누워 있던 강지환이 극적으로 깨어나면서 복수극을 예고했다. 27일 방송에서는 서울시장에 출마한 변일재의 공개 유세가 전파를 탔다. 이 현장에는 강기탄과 유성애가 나타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