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호 HMC투자증권투자전략팀장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코스피가 1850선까지 밀릴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24일 변준호 HMC투자증권투자전략팀장은 "브렉시트로 인해 글로벌 경기심리에 악영향을 주면서 주식시장은 크게 조정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스피는 10년 이동평균선인 장기추세의 저점 연결대인 1850포인트 까지 단기 패닉 장세를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영국 국민투표는 개표 89%가 완료된 상황에서 탈퇴가 51.9%로 잔류를 3.8%포인트 앞서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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