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아이오아이 / 사진=채널A 개밥주는남자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7인조로 재단장한 걸그룹 아이오아이 유닛이 8월 신곡을 발표한다.11인조에서 7인조로 변신한 아이오아이 유닛은(김도연·김소혜·김청하·임나영·전소미·주결경·최유정)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하고, 이어 한 곡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2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월 유닛 신곡을 발표하려 했으나 밀린 스케줄 등으로 멤버들의 체력을 보강할 필요를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연습도 충실히 해서 더 완성도 높은 곡과 좋은 컨디션의 멤버들 모습을 보여주려 8월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당초 아이오아이는 최종 멤버 확정 이후 완전체 활동→두 번 유닛 활동→완전체 활동 일정이었다. 유닛이 결정된 아이오아이는 이번 멤버로 두 곡을 활동할 예정.관계자는 "아이오아이 유닛 첫 번째 음원으로 활동을 한 뒤 곧바로 현 유닛 멤버로 신곡이 또 나온다. 아직 두 번째 유닛 음원으로 활동을 하게 될 지는 미지수다"라고 전했다.한편 아이오아이 완전체는 지난달 4일 앨범을 발표, '드림걸즈'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