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병현-오재원 부자, '시구-시포 뒤 뜨거운 포옹'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두산 오재원이 시구자로 나선 아버지 오병현 씨와 포옹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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