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사진=KBS 아나운서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KBS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교제 중이다.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해 23일 KBS측은 "본인에게 확인결과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교제 중"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에 KBS에 함께 입사한 동기이기도 하다. 둘은 비밀 연애를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말에 맛집을 찾아 다니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조충현 아나운서는 '생생정보통',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뉴스7'을 약 4년간 진행한 데 이어 현재 'KBS 뉴스9'를 진행하고 있는 간판 아나운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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