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예고편. 사진=예고편 캡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의 예고편이 23일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20일 개봉하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생존을 위한 마지막 사투”, “끝까지 살아남아라” 라는 대사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또 아수라장이 된 재난 상황에서 감염자들과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생존을 위한 치열함과 비장함까지 보인다는 해석이다.한편 연상호 감독과 공유, 마동석, 정유미, 안소희 등 초호화 배우 군단이 함께 하는 ‘부산행’은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