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도 김민희·홍상수 스캔들 조명 '두 사람, 대가 치르고 있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영화감독의 스캔들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외신들도 집중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IBT)와 숨피 등 현지 외신들은 "한국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IBT는 이날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교제를 해왔다"며 "그러나 이들의 관계에는 대가가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는 "김민희는 자신의 관계가 알려진 후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일본 언론들도 결혼 30년차인 홍상수 감독에 초점을 맞춰 "홍상수와 김민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날 국내의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지난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은 뒤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직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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