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습윤밴드 듀오덤 새 TV광고 시작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보령제약 듀오덤 TV광고 이미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습윤밴드 '듀오덤'의 새로운 텔레비전(TV) 광고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광고는 얼굴에 상처가 난 소녀가 “상처 있어도 맘껏 웃어봐”라고 노래하며 활짝 웃는 장면으로 시작해 축구를 하고 “움직임이 많은 상처 부위엔 덤~덤~듀오덤”이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광고는 기존의 듀오덤송에 새로운 가사와 멜로디를 더해 움직임이 많은 부위의 상처에 잘 부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덤덤~ 듀오덤~’으로 끝나는 후렴구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듀오덤은 TV광고와 함께 라디오 및 인쇄 광고도 새롭게 선보인다. 습윤밴드인 듀오덤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초 습윤 드레싱 개발사인 콘바텍이 생산한 제품이다.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주름’ 형태로 되어있어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진 부위에도 접착하기 쉽고 오랫동안 접착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령제약은 설명했다. 최장 7일까지 상처 부위의 진물을 흡수해 흉터 없이 빠른 치유를 돕고, 특히 제품에 포함된 ‘팩틴’ 성분이 감염을 막아 상처를 보호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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