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 무역사절단과 김하균 도 경제산업실장이 일본 자동차 업계를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무역사절단은 도내 10개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구성됐다.김 실장은 지난 20일~22일 사이 일본 도쿄와 나고야 소재의 세 개 자동차부품업체를 방문하고 각 기업별 중역들을 만나 충남지역이 자동차부품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설정, 인프라 구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점을 어필했다.또 지속적인 투자활동과 양국 지역 기업들 간의 협력관계를 구축·유지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김 실장이 방문한 기업들은 충남지역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 기존에도 충남에 투자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이와 별개로 도내 무역사절단은 지난 20일~23일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수출상담회를 잇달아 열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한편 자동차 부품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경제인아카데미를 개최(20일)하기도 했다.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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