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올산업 등 신공항 백지화에 '으악'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영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틀어지면서 그간 오른 종목들이 급락 중이다.22일 오전 9시10분 두올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88% 떨어진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우글로벌 역시 29.92% 하락해 3630원에 거래 중이다.이들 기업은 그간 신공항 테마주로 엮여 상승했지만 21일 정부가 신공항 건설 대신 김해공항을 증축하기로 하면서 역풍을 맞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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