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부교협)가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단독주택을 수익형 부동산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정부 지원에 대한 설명회를 22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5번 출구)에서 연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래된 주택을 소유한 집주인들에게 자기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도록 돕는 정부와 서울시의 융자·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부교협 관계자는 "도심지내 단독주택이나 택지지구내 점포주택, 블록형 단독주택, 기타 관리지역이나 녹지지역에 농가주택이나 전원주택을 매입 또는 신축해 거주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트랜드를 소개하고, 사업의 기회를 알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00명에 한해 사전접수 신청을 받는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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