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6월말 본격적인 장마 시즌에 돌입하면서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장마철의 빨래는 높은 습도와 부족한 일조량에 의해 세탁물에 세균 번식이 쉽고, 눅눅한 냄새까지 심해져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먼저 빨래를 할 때 한꺼번에 너무 많은 빨래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빨래를 삶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실내에 빨래를 말릴 때는 선풍기를 틀고 아래에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빨아들이게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건조가 이루어져 효과적이다.또 장마철 빨래에 냄새를 없애는 법으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거 헹굴 때 식초를 넣어주면 냄새 제거에 좋다.끝으로 옷을 걸어 보관할 때는 통풍이 되도록 공간을 두고 사이사이에 신문지와 함께 걸어주는 것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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