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7일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 발대식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7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점에서 '인생나눔 교실 멘토봉사단' 발대식을 연다고 16일 전했다. 모두 2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교육계(45%), 예술계(26%), 회사·자영업(15%), 공무원(9%), 언론계(3%) 등 출신이다. 지난 3월~4월 공모에서 3.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앞으로 경기·강원·충청·호남·영남 다섯 권역의 중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북한이탈청소년 교육기관 등에서 인생의 경험을 들려주고 상담과 조언을 한다. 김익진 강원대 교수, 노재현 중앙북스 대표, 소설가 권지예, 가수 유열 등은 명예멘토로 참여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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