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up코리아]디아지오코리아, 깊이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디아지오코리아의 '쿨드링커 축제 캠페인'에서 대학생들이 표준잔 다트를 던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윈저ㆍ조니워커ㆍ기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책임있는 음주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눈에 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스로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고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2004년 주류 업계 최초로 '쿨 드링커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부어라, 마셔라'로 대변되는 대학생 음주행태에서 벗어나, 술은 '스스로 책임질 수 있을 때까지만 마시는 게 진정으로 쿨한 것'이라는 해답을 제시하며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폭음이 빈번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또한 쿨 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도 선정해 지금까지 총 7기, 23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이 캠페인은 단발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기업이 펼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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