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1일 1박2일 일정으로 파주 동화힐링캠프에서 ‘2016 뱅키스와 함께하는 힐링캠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해부터 진행해 온 ‘뱅키스 우수고객 초청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뱅키스 우수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 특별한 공감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방송에서 친근한 셰프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는 캠핑장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비법과 ‘셰프가 개발한 돼새찌개(돼지고기와 새우젓)’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히든싱어 김광석편’에서 이름을 알린 뮤지컬 배우 최승열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콘서트’도 마련했다.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뱅키스와 인연을 함께 해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뱅키스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