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잼 윤현숙, 발칙한 별명 공개 “압구정동 쌍쓰레빠”…이유는?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잼(ZAM)의 멤버 윤현숙이 독특한 별명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그룹 잼과 가수 이예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잼 멤버들은 윤현숙의 첫 인상에 대해 "표범무늬 타이즈를 갈아입고 다리를 찢더라. 오디션을 보는데 뒤에서 보고 안 봐도 된다고 하고 붙였다"고 전했다. 이어 윤현숙은 "당시 배꼽티와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친구와 압구정을 활보했다"며 "그때 생긴 별명이 '압구정동 쌍쓰레빠'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잼은 지난 1993년 1집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했다. 조진수·황형민·김현중·신성빈·윤현숙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댄스뮤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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