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과 양준욱 서울시의원
양준욱 의원은 지방재정 개혁,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의회사무처 독립,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법제화 등 지방의회 4대 개혁안 실현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특히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제20대 국회가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양준욱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전국의 많은 지방의원들이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결국 지방자치법 개정을 이루지 못했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참뜻을 알고 실천해 오신 정세균 의원이 국회의장이 된 데다 제20대 국회에는 지방자치의 필요성과 가치를 잘 아는 의원들이 대거 진출한 만큼 국회에서 꼭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방의원 정책보좌관제 필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나라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회 내에서도 공론화되고 있는 만큼 여러 의원님들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정세균 의장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 시의원인 유찬종(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이 동행, 공식면담 후 오찬을 함께 하며 천만 서울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