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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슈퍼 브랜드 딜’ 진행…레알 마드리드 경기 관람권, 팬미팅 현장 방문, 페이스북 라이브 진행인기 브랜드 63종 선정해 카드 결제 시 최대 20% 할인[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마켓이 오픈마켓 최초로 ‘페이스북 라이브(생방송)’ 기능을 활용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슈퍼 브랜드 딜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스폰서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첫 포문을 연다. 오는 23일까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남기면 총 11명에게 오는 7월 뉴욕에서 열리는 친선경기 관람권과 팬미팅 현장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24일 낮 12시, 전현무 아나운서와 ‘비정상회담’ 출신 알베르토가 진행하는 페이스북 생방송 중에 최종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4 당첨 기회는 물론, 참여 고객 전원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 전용 할인쿠폰 5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그동안 ‘슈퍼 브랜드 딜’을 통해 비투비(BTOB) 육성재, 핫바디 유승옥, I.O.I 최유정 등 유명 모델을 내세우는 등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실제 그동안 구글 넥서스 플레이어,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배스킨라빈스 솜사탕 블라스트 등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유명 브랜드 상품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G마켓은 20일까지 ‘탑브랜드X슈퍼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 63종을 선정해 신한·현대·국민·롯데·농협 5가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건강식품, 분유·기저귀, 생필품, 생활리빙, 워터파크, 자동차용품 등 8가지 카테고리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만을 선별했다. 하기스, 군, 보솜이, 매일분유 등 유아관련 12개 브랜드 상품 구매 시 20%(최대 1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GNC, VSL, 세노비스 등 6가지 건강식품 브랜드는 최대 2만원까지 20%(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니베아, LG생활건강 등 11개 생필품 브랜드와 3M, 락액락, 코렐 등 11개 생활리빙 브랜드 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에어컨은 LG전자, 삼성전자, 위니아 등 3개 브랜드에 대해서는 금액제한 없이 최대 5%까지 할인해 준다. 이밖에 워터파크, 자동차용품 주요 브랜드를 10%(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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