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진 자투리 땅이 쉼터공원으로 탈바꿈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규)는 지난 3월부터 버려진 자투리땅에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설산 입구에 포토존을 만들고 화단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김병규 옥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벤치도 놓고 그늘을 만들어 주는 큰 나무도 식재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계속해서 쉼터 조성작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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