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방송인 홍진경의 파격 변신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6명의 멤버가 걸그룹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걸그룹 프로젝트의 스승인 박진영에게 컨셉 의상 점검을 받기 전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에게 조언을 구했다.박진영의 주문대로 핑크가발을 쓰고 등장한 홍진경은 정보윤이 소장하고 있는 원더걸스의 '아이 필 유(I Feel You)'뮤직비디오 의상을 입었다. 정보윤은 "(이 옷은)소화하기 힘들 것이다"라며 만류했지만, 홍진경은 원더걸스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모델로서의 위용을 다시금 보여줬다.이에 김숙과 제시는 "모든 것이 완벽했다", "언니는 옷을 까야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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