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혁·전지희 등 탁구 별들 뜬다…코리아오픈 인천서 열려

주세혁[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국제탁구연맹(ITF) 주최 월드투어 대회인 2016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인천광역시의 후원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인천 남동체육관에서열린다.200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ITT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는 ITTF 월드투어 시리즈로서 인천광역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7년 연속으로 인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개최되는 것으로서 세계랭킹 탑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올림픽 대표선수인 남자 주세혁, 이상수, 정영식, 여자 서효원, 전지희, 양하은 선수를 포함하여 국가대표 상비군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도 이번 대회는 더욱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며 탁구 팬 여러분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은 리우 올림픽을 대비하여 총 감독 강문수, 남자 감독안재형, 여자 감독 김형석 체재로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매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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