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내야수 김태균[사진=김현민 기자]
[대전=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4)이 개인 통산 1700안타를 기록했다. 리그 역대 열여덟 번째다. 김태균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1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 LG 선발투수 우규민의 2구째를 노려 우중간의 1루타로 만들었다. 양 팀은 현재 4회말 0-0으로 맞서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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