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닉, 로컬푸드 즉석밥 '솔로쿡' 출시

100% 국내산 나물밥에 특허 받은 만능양념장으로 만들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신제품 '솔로쿡 자연즉석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솔로쿡 자연즉석밥은 톳밥, 취나물밥, 비빔밥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100% 국내산 자연나물밥에 특허 받은 만능양념장까지 동봉돼 있어 쓱쓱 비벼 먹기만 해도 뚝딱 맛있는 일품요리가 차려진다. 재료부터 남다르다. 쌀눈이 살아있는 ‘쌀눈이 쌀’로 밥을 지어 백미에는 없는 쌀눈의 실한 영양까지 듬뿍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나물은 국내 신토불이 로컬푸드를 사용했다. 남도의 바닷바람을 머금은 톳나물, 그윽한 봄 향기가 무르익은 취나물, 강원도 고랭지에서 여린 잎이 나올 때 채취한 곤드레 등 정성으로 뜯고 말린 나물들이다. 또한 동봉된 만능양념장은 재래식 간장과 버섯가루로 맛을 낸 특허 받은 레시피로 자연나물과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난다. 가격은 개당 3500원씩.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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