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생활용품대전‘메종 드 신세계’진행

"최신 리빙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홈 스타일링 상품 판매전""키친웨어, 테이블 웨어, 홈수예/홈데코 등 생활용품 최대 50%까지 할인""빌레로이앤보흐, 코니쉬웨어, 줄리스카, 스메그, 프루라쥬 등 유명 수입브랜드 대거 참여"" ‘메종 드 신세계 해피 프라이스’ 등 다양한 기획행사 병행"[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9일부터 15일까지 총 7일간에 걸쳐 1층 이벤트홀과 지하 1층 생활매장에서 최신 리빙트렌드(Living Trend)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생활용품 전시·판매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개최한다. 메종 드 신세계는 세계적인 수준의 생활용품 장인들의 예술적인 감각과 문화적 감성(트렌드)을 담은 연중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기획전’이다. 메종 드 신세계는 지난 2004년에 처음 광주신세계에서 진행되어 올 해로 12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메종 드 신세계의 이번 행사는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모던 빈티지, 파리지앵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테마로 하여 세계적인 명품 가전브랜드에서부터 인테리어 소품, 침실 페브릭과 홈메이드·핸드메이드 컬렉션까지 홈 스타일링 상품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메종 드 신세계 행사는 최신 리빙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역사를 되짚어본다면 그 동안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흐름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광주신세계는 다양한 트렌드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민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메종 드 신세계에서는가치와 감성을 중요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와 더불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준비했다. 장인의 숨결이 담긴 테이블웨어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가전 브랜드, 티타임도 즐기고 홈파티도 하며 소소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커피, 찻잔, 그릇 등의 다이닝 용품, 메탈/컬러/그래픽 효과가 더해진 내추럴한 무드의 키친웨어, 일상에 쉼과 여유를 선사할 향긋한 베드&바스 용품 및 베딩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미입점 해외 유명 수입브랜드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고급 원재료와 축적된 기술, 예술성이 갖춰진 아름답고 견고한 독일 명품 테이블웨어 ‘빌레로이앤보흐’, 영국 디자인 뮤지엄에서 20세기 최고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도자기 브랜드 ‘코니쉬웨어’, 감각적인 레트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태리 스타일 가전 브랜드 ‘스메그’, 유럽 미국 등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 인정 받은 스위스 핸드메이드 아트플라워(조화) 브랜드 ‘프루라쥬’ 등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밖에도 경기불황으로 인한 실속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메종 드 신세계 해피 프라이스’ 상품을 기획해 품목별 최대 100개 한정 수량으로 마련했고,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주말기간 동안에는 일별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실리트 진열상품 대전’과 ‘독일 직수입 화분, 비앤박스 특집전’, ‘로라애슐리 창고 대공개’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부가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광주신세계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각각 30/60/100만원 이상 메종 드 신세계 행사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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