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Robo Advisor' 특설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2일 “로보어드바이저” 특설과정을 개설한다.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7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Robo Advisory'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적 배경과 사업모델, 운영모델 및 실제 해외사례를 통해 회원사의 사업준비와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로보어드바이저 특설과정을 오는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22일 개설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해외에서 연사를 초빙해 Robo Advisor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트렌드 및 사업모델과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최대우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에 대한이론과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김경배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Robo Advisory 사업은 차세대 자산관리 부문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한국의 수많은 기관들이 이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Robo advisor 관련 해외의 사업경험, 글로벌 동향 및 글로벌 경쟁구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에서 금융투자업계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본 과정은 7일일부터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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