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6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2016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전용준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주택관리공단) 부장을 초빙해 8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해 듣는다.또 각종 공사·용역 등 사업자 선정방법 해설 및 공동주택 내 분쟁방지를 위한 판례·사례 중심의 윤리교육도 이루어진다. 이후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택관리공단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원 3명이 함께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 및 분쟁 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현장 민원상담도 진행한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변화와 비리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발맞춰 이번 교육이 주민이 신뢰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동 대표 역량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