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5일 한미 합작영화 ‘옥자’의 촬영현장인 수완동 수완지구 지하차도를 방문해 봉준호 감독과 영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이 주연을 맡은 ‘옥자’는 지난 4일부터 광산구 수완동 지하차도에서 3일간 촬영했다. 세계 190여 국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어서 광주의 브랜드 노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