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300만원대에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가 이달 말까지 올레드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가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300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상반기 총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LG전자는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6K)를 캐시백 혜택 50만원을 적용해 380만원에 판매한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 2종(모델명: 55EG9450, 55EG9470)은 각각 349만 원과 359만 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는 690만 원에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곡면 울트라 올레드 TV 55형(모델명: OLED55C6K)과 65형(모델명: OLED65C6K)도 캐시백 혜택을 적용해 각각 400만 원과 790만원에 판매한다.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65UH6250) 55형과 65형은 각각 179만 원과 310만 원에 판매한다.이번 할인행사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 전국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이들 매장에서는 전국 5000대 규모로 울트라 HD TV 특별 체험전도 운영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고객들의 프리미엄 TV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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