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종영 아쉬워…Y2K·샵·유피·투투 ‘복원 특집’에 시청률 껑충

슈가맨 Y2K 샵 유피 투투.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슈가맨'이 완전체로 출연하지 못하는 추억의 가수들을 복원하는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2.83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의 시청률 2.417%보다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예능 프로그램 중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Y2K, 샵, 유피, 투투의 무대가 꾸며졌다. Y2K의 고재근은 딕펑스의 김태현과 김현우와 등장했다. 샵의 이지혜와 장석현은 가수 딘딘, 에이핑크의 보미와 4인조를 맞춰 출연했고 유피의 박상후는 김용일과 함께, 투투의 황혜영은 오지훈, 유현재와 함께 출연했다. 한편 오는 7월 '슈가맨'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가 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에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자아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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