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청장 송광운)는 3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국가 공인 인증기관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에서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접근약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북구는 보다 쉽고 빠르게 구정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2014년 12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하는 등 웹 접근성을 꾸준히 향상시킨 결과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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