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렌터카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와 손잡고 뉴 아우디 A4, 뉴 아우디 Q7 무료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롯데렌터카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지된 무료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차량과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한 대 당 3일이며 강남수입차지점과 신도림수입차지점에서 시승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아우디가 8년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경량 소재 혼합 공법 및 경량 설계로 차량 무게가 가벼워졌다. 특히 탑승객뿐 만 아니라 보행자나 다른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과 '자동 주차 시스템' 등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 도입과 '아우디 버츄얼 콕핏' 등이 대표적이다.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우디와 협업으로 무료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신차를 구입하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신차 장기렌터카가 인기를 끌면서 이제 렌터카는 새롭고 합리적인 자동차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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