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대학생 인턴 124명을 뽑는다. 수원시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진로적성 탐색과 취업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인턴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턴 신청자격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휴ㆍ재학생이다. 신청은 6월1일부터 7일까지며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인턴 선발은 참관인이 입회해 연령, 학력, 주소 등 모든 자격요건이 충족된 사람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발표는 오는 6월10일 오후 6시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7월4일부터 29일까지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사업소 및 구청,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창출과(031-228-3272)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