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모터라드' 실내 모습.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MW코리아는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카페 모터라드'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카페는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기세요'라는 콘셉트로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주요 경로인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열었다. 새로운 모터사이클 모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관련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다. 모터사이클 주차 공간과 함께 세차, 경정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카페 콘셉트에 맞춰 독일식 식사와 디저트, 음료도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전국 곳곳에 카페 모토라드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마니아는 물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건전한 라이더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거칠고 위험하다고 느껴졌던 모터사이클 문화가 새롭고 밝게 바뀌고 있음을 카페 모토라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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