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와 화상회의 솔루션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지난 26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화상회의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로지텍은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주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업고객 50여 명 및 마이크로소프트, LG유플러스가 참여했다.세미나는 로지텍 화상회의 사업 전략 및 제품 소개, 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소개 및 LG유플러스의 비즈(Biz) 스카이프 소개를 비롯해 각 장비 및 프로그램 데모 시연으로 구성됐다.로지텍 화상회의 시스템 총괄자 스콧 월튼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망을 구축한 한국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합리적 가격, 쉬운 설치, 고품질의 영상 및 음향을 자랑하는 로지텍 장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효율적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로지텍은 지난 달 중-대규모 화상회의를 위한 시스템 '로지텍 그룹'을 출시했다. 로지텍 그룹은 깨끗한 오디오 음질과 고품질의 HD 비디오 화질을 제공하며, 일반 모드로 최대 14명, 마이크 확장 기능을 활용해 최대 20인까지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이 화상회의 시스템은 각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 웹 회의, 화상 회의 시스템을 그대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이 간단해 단 몇 분 이내에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화상 회의를 할 수 있게 해준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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