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에 대해 언급했다.2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스타팅'코너에는 '워킹맘 육아대디'의 배우 홍은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실제 워킹맘인 것에 대해 "힘들다. 엄마가 집을 비운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해야 한다. 연기하면서 공감을 많이 한다. 학교 행사에 많이 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도와주기에 가능하다. 계속 작품으로 바빴는데 내가 드라마를 하니까 일이 딱 끊겼다. 다행이다"고 했다 또 홍은희는 "집에 엄마, 아빠가 없으면 집이 아무래도 개판이 되니 설거지도 해준다. 고무장갑이 너무 작다면서 장비를 따지더라. 말이라도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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