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가족한마음 체육대회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대 고창캠퍼스(학과장 정남진)가 재학생들의 화합을 다지는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8일 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는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도의원, 농생명과학과 재학생과 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축구, 배구 등 다채로운 체육경기와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함께 준비한 음식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현규 총학생회장은 “고창군민과 지역의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서 재학생 모두는 열정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당당한 농생명과학 인재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도록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각자 성별과 연령, 직업도 모두 다르지만 이곳에서 함께 배우고 익히면서 우리 고장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농생명산업의 고급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남김없이 풀고 친목을 다지면서 내일의 에너지를 재창조하는 시간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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