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론칭 축하 및 가맹점주와 본사의 협력 도모
24일부터 이틀간 열린 토니모리 10주년 기념 체인지 투게더 세미나 현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브랜드 토니모리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축하하고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체인지 투게더' 세미나를 개최했다. 24, 25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양창수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본사 직원, 가맹점주 대부분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브랜드 론칭 10주년 축하와 함께 토니모리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슬로건, 향후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10년간 함께한 명예의 전당 매장 선정, 우수 지점 시상, '행복 전도사' 정덕희씨의 강연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했다. 토니모리는 2009년부터 전 직원, 점주 국내 및 해외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상반기는 국내 세미나, 하반기는 해외 세미나로 나뉘어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09년 11월 사이판을 시작으로 푸켓, 홍콩, 세부, 타이베이, 파타야에 이어 지난해에는 발리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편 토니모리는 '도심 속 즐거운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뷰티 에비뉴(BEAUTY AVENUE)'를 새로운 콘셉트로 선포했다. 새 브랜드 슬로건은 '위티 뷰티 토니모리'로 정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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