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을 개최한다.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부자(父子) 팀 대항전으로 다음달 2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린다. 부자 2인으로 구성된 총 50팀이 참가한다. 젝시오(www.xxio.co.kr) 또는 스릭슨(www.srixon.co.kr)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2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홍순성 대표는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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