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그린알로에]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 시상식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를 선정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이날 수상과 관련해 그린알로에 측은 정직한 원료만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 원료 선택부터 함량까지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실제 주원료인 알로에는 원산지인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 동결건조시켜 유효성분파괴를 최소화하여 사용하고, 전 제품에 단 1%의 중국산 원료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경영철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는 이 같은 경영철칙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한다.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천연 알로에의 함량을 높여 제품의 경쟁력을 갖춘 것. 이 제품은 순수 알로에베라겔즙액으로 400% 함유된 국내 최대 함량으로 하루 면역다당체 함량을 300mg섭취함으로써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부건강과 장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액상타입제품의 특성상 개봉 후 공기와의 접촉으로 2차적인 변질의 우려 때문에 보존료의 첨가가 불가피하지만 그린알로에는 천연보존료를 함유해 제품의 기능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합성보존료ㆍ감미료ㆍ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3무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받았다. 그린알로에는 제품 출시 후에도 새로운 원료가 대두될 때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품질을 높여가고 있다. 창립 이래 수 차례 리뉴얼돼 현대인들의 혈관건강관리에 맞춰진 '그린맥알파플러스'도 마찬가지다.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제품으로 혈관 청소는 물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혈액순환에 필요한 총체적인 기능성 원료로 출시했다.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제품력이 성장 동력인 시대에 변함없는 경영철학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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