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 VIP 고객 대상 프리뷰 행사 열고 사전계약 돌입서울,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 순방하며 전시 상담 예정
캐딜락 CT6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캐딜락이 플래그십 대형 세단 CT6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캐딜락은 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캐딜락 VIP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대형 세단 CT6를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캐딜락은 서울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19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주요 거점 시장을 순회하며 CT6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전계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 방문 또는 딜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의 역사와 전통, 기술력이 응집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CT6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프리뷰를 갖게 됐다"며 "CT6는 캐딜락 브랜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올 하반기 럭셔리 대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될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3.6리터 V6엔진을 탑재하고 첨단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최첨단 편의 사양,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