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째 자금이 유출됐다.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59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40억원이 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8조662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40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130억원 감소한 70조181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2160억원 증가한 98조71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99조2630억원으로 2210억원 늘었다.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2080억원, 2170억원 늘어난 118조7710억원, 119조5740억원으로 집계됐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