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고양, 파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만나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서울)=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고양ㆍ파주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누리과정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지역 심상정(고양갑갑), 유은혜(고양병), 김현미(고양정) 당선자와 파주지역 윤후덕(파주갑), 박정(파주을) 당선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누리과정 관련 법 개정을 포함한 유보통합 등 원천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어린이집 누리과정비 국고 지원에 대해서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교육청은 앞으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