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첫 프리미어 시즌 마치고 귀국 “소감은 나중에”

손흥민 귀국/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영국 토트넘 홋스퍼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귀국했다.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을 마친 축구선수 손흥민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손흥민은 프리미어 첫 시즌을 마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았다.그의 부친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 소감을 밝히겠다"고 대신 전했다.손흥민은 23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해 훈련한다. NFC는 훈련 장소를 찾지 못하는 해외파 선수들과 주요 선수들을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제공하는 훈련소이다. 협회 측은 "손흥민을 비롯해 성인대표팀 선수 및 올림픽 대표팀 선수 중 희망자들이 NFC에 입소해 합동 훈련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신태용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 명단은 23일 발표할 예정이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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