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 트롬 스타일러는 다림질부터 냄새제거, 살균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 손상도 방지한다. 물 입자의 1600분의 1에 해당하는 미세 고온 증기와 옷을 분당 180~200회 좌우로 흔들어주는 행어로 옷의 구김과 먼지ㆍ세균을 제거한다.'바지 칼 주름 관리기'는 직장인들이 가장 신경 쓰는 정장 바지의 무릎 부분 칼 주름과 무릎 뒤 쪽 구김을 펴준다. '고급 의류 스타일링 코스'로 블라우스, 옷장에 오래 보관해 눅눅해진 양복, 교복 등 입을 때마다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의류의 생활 구김, 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고급 의류 스타일링 코스 소요 시간은 39분이다. 살균 기능을 통해 천식ㆍ아토피 유발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ㆍ포도상구균, 드라이클리닝 시 옷에 남게 되는 발암물질인 퍼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한다. 스팀 기능으로 옷에 밴 냄새를 없애고 자스민 블루, 프렌치 핑크 등 향기를 입혀준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 전력량은 12%, 소음은 4dB 각각 줄였다. 가로 445㎜, 깊이 585㎜, 높이 1850㎜ 크기로 공간활용도도 높였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린넨 블랙(S3BER)ㆍ린넨 화이트(S3WER) 2종으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각각 169만원과 129만원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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